오늘 우리가 선택한 와인은 미국 와인, 그래블리 포드 까베르네소비뇽이다. 캘리포니아에서 만들어진 와인이라고 하는데, 캘리포니아는 포도와 와인 재배에 특화된 지역이라고 한다. 그리고 캘리포니아에서 와인으로 유명한 지역은 나파밸리라고 하는데 나파밸리 지역의 와인들은 비싼 편이다. 그래도 캘리포니아의 와인들은 다 맛있는 편이다. 그래서 그 지역 와인들도 을 믿고 많이 마신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그래블리 포드 카베르네 쇼피농' 이다.
1. 종 류 : 레드와인
2. 생산국 : 미국(USA)
3. 생산지 : 캘리포니아(California)
4. 품 종 :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100%
5. 당 도 : ●●●○○
6. 산 도 : ●●●●○
7. 바 디 : ●●●○○
8. 탄 닌 : ●●●○○
9. 알코올 도수 : 13.5%
10. 용 량 : 750ml
11. 구매 장소 / 구매가 : 이마트 / 15,600원(할인 행사가)
12. 어울리는 음식 : 소고기, 돼지고기 등 육류요리
13. 내가 곁들인 음식 : 찜닭
우리가 가서 산 곳은 바로 이마트이다. 이마트에서는 다양한 와인을 세일 하고 있었고, 거기 계신 분이 이 와인을 추천해 주셔서 사게 되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이들이 찜닭을 먹고 싶다고 해서 찜닭을 주문하였다.
오늘 선택한 찜닭은 아이들이 같이 먹을 것이라 맵지 않고 순한 간장 찜닭이다. 종종 주문해서 먹는데 담에 주문할때는 후기도 써야지. 찜닭을 다 먹고 나서 밥까지 비벼 먹으면 우리가족 한 끼는 끝이다!
[제 취향을 찾아가는 와인 기록_와린이 몇 줄 평]
인터넷에는 화이트 와인인 '샤르도네' 품종과 레드 와인 '피노누아' 품종의 정보가 몇몇 나와 있었으나 쓰니는 품종의 맛 차이를 아직 잘 모르는 와린이인 관계로 와인의 대표 품종인 '까베르네 소비뇽'으로 선택하였다.
전반적으로 색이 옅고 가벼운 느낌의 바디감.
낮은 당도의 와인이라 해서 구매 했지만 단맛을 좋아하지 않는 쓰니의 입맛에는 드라이보다는 스위트에 가까운 와인인 듯싶다. 흠... 당도가 있는 가벼운 와인을 선호하는 분들은 좋아할 수도 있을 듯 싶다.
이 와인에 대한 정보를 찾다가 보니, 이 와인은 단맛이 아니라 향이 단거라고 한다. 바닐라 향이라고 해야할까? 그런 것 때문에 달게 느껴진다고 하는데.. 찜닭도 달고 와인도 달고 내 취향은 아니었던 걸로! 찜닭이랑은 안 어울리는 와인 임은 분명 하다.
재구매 의사 : ●●●○○
'Wi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칠레와인]까시에로 델 디아블로 까베르네 소비뇽 2019(Casillero del Diablo Cabernet Sauvignon 2019) (3) | 2022.03.21 |
|---|---|
| [프랑스와인]로쉐 마제 2020 까베르네 소비뇽 (ROCHE MAZET 2020 Cabernet Sauvignon) (14) | 2022.03.11 |
| [미국와인]커클랜드 시그니처 2019 까베르네 소비뇽 (KIRKLAND Signature 2019 Cabernet Sauvignon (12) | 2022.03.07 |
| [와린이의 와인 공부] 레드와인 대표 품종 알아보기 (0) | 2022.02.22 |
| [호주와인]파운더스 블록 까베르네 소비뇽 2015(Founder's Block Cabernet Sauvignon 2015) (0) | 2022.02.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