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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륙와인17

[아르헨티나 와인] 핀까 엘 오리엔 리제르바 2018(FINCA EL ORIGEN RESERVA 2018) 정보 홍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내 입맛도 정보에 맞춰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닌지를 생각해 보게 된다. 와알못이라고 취향이 없겠는가? 그냥 내가 좋으면 그만인 것을.... 내 와인을 찾기 위한 여정은 오늘도 계속된다. 물론, 내 스타일대로.... ◆ 전문성 1도 없는 와마추어의 와인 기록 [와마추어 와인 노트] ◆암모나이트 와인_Finca El Origen Reserva Cabernet Sauvignon 2018 이번 소개할 와인은 '핀까 엘 오리엔 리제르바 까베르네 소비뇽(Finca El Origen Reserva Cabernet Sauvignon 2018)' 아르헨티나 와인이다. 스페인, 이탈리아 와인이 아니라 조금 아쉽긴 하지만 리제르바(Reserva) 와인이며, 고급스러운 '블루+골드' 조합의 .. 2023. 12. 22.
[아르헨티나 와인] 트라피체, 브로켈 말벡 2020(Trapiche, Broquel Malbec 2020) 정보 홍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내 입맛도 정보에 맞춰 살고 있는 건 아니지... 그냥 내가 좋으면 그만인 것을.... 그래서 나는 내 스타일대로 간다. ◆ 오늘도 전문성 1도 없는 와마추어의 와인 기록 [와마추어 와인 노트] ◆장터에서 만난 와인(3)이번에 소개할 와인은 'Trapiche, Broquel Malbec 2020(트라피체, 브로켈 말벡 2020)'으로 아르헨티나 와인이다. '이마트 2023 와인 장터'에서 만나본 3번째 와인이다. 레이블이 45도 정도 뉘어있는 게 마치 '조니워커 블루'를 닮은 듯하기도 하고, 와인병과 금빛(?) 레이블의 조화가 고급스럽기까지 하다. 그리고 말벡 하면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하면 말벡이 아니던가? 내 발걸음을 멈추게 했던 멋스러운 레이블에 아르헨티나 말벡.. 2023. 6. 27.
[뉴질랜드 와인] 코노 소비뇽 블랑 2022(KONO, Sauvignon Blanc 2022) 정보 홍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내 입맛도 정보에 맞춰 살고 있는 건 아닌지... 그냥 내가 좋으면 그만인 것을.... 그래서 나는 내 스타일대로 간다. ◆ 오늘도 전문성 1도 없는 와마추어의 와인 기록 [와마추어 와인 노트] ◆장터에서 만난 와인(2)이번에 소개할 와인은 '코노 소비뇽 블랑 2022(Kono Sauvignon Blanc 2022)'이다. '이마트 2023 와인 장터'에서 구매한 두 번째 와인이 되겠다. 비치되어 있던 와인들을 쓰윽(SSG) 둘러보다 지난번의 기억이 좋았는지 걸음을 멈춘 뿌옹이가 먼저 반응했다. '이 와인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아냐?'. [뉴질랜드 와인] 배비치 블랙라벨 말보로 쇼비뇽블랑(Babich Black Label Marlborough Sauvignon Blan.. 2023. 6. 2.
[미국 와인] 하메스 크릭 카베르네 소비뇽 2016(Hames Creek Cabernet Sauvignon 2016) 정보 홍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내 입맛도 정보에 맞춰버리고 있는 건 아닌지... 그냥 내가 좋으면 그만인 것을.... 그래서 나는 내 스타일대로 간다. ◆ 오늘도 전문성 1도 없는 와마추어의 와인 기록 [와마추어 노트] ◆ 장터에서 만난 와인(1) 이번 소개할 와인은 '하메스 크릭 카베르네 소비뇽 2016(Hames Creek Cabernet Sauvignon 2016)'이다. 이마트에서 와인 행사[이마트 2023 와인 장터: 05.18(목)~05.24(수)]를 하고 있길래 찾아가 데리고 온 녀석이다. '와인 장터'라는 이름답게 와인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자꾸 눈에 띄는 건 왜 비싸기만 한 것인가...ㅠㅠ 내 잔고는 '텅장'이기에 그리고 뿌옹이의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기에 .. 2023. 5. 26.
[미국 와인] 루이스 엠 마티니, 소노마 카운티 2018(Louis M. Martini, Sonoma County 2018) 정보 홍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내 입맛도 정보에 맞춰버리고 있는 건 아닌지... 그냥 내가 좋으면 그만인 것을.... 그래서 나는 내 스타일대로 간다. ◆ 오늘도 전문성 1도 없는 와마추어의 와인 기록 [와마추어 노트] ◆ 산과 들에 꽃이 피기 시작하고 따뜻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우리는 봄이 왔음을 느낀다. 봄기운이 느껴지면 펭구니 가족은 캠핑을 떠난다. 이 날도 봄기운을 만끽하려 자연으로 들어갔다. 비와 함께... 자연 속으로 들어갔는지 빗 속으로 들어갔는지 모를 우중 캠핑이었다. 우레탄창 너머로 내리는 비, 텐트를 때리는 빗소리, 그리고 텐트 안에서 울리는 잔잔한 음악은 감성을 채우기에 충분했다. 이러한 감성에 또 다른 감성 한 스푼을 더하고자 준비해 온 와인. 그 녀석이 바로 오늘 소개할 '.. 2023. 5. 25.
[뉴질랜드 와인] 배비치 블랙라벨 말보로 쇼비뇽블랑(Babich Black Label Marlborough Sauvignon Blanc) 정보 홍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내 입맛도 정보에 맞춰버리고 있는 건 아닌지... 그냥 내가 좋으면 그만인 것을.... 그래서 나는 내 스타일대로 간다. ◆ 오늘도 전문성 1도 없는 와마추어 와인 노트 [와마추어 노트] ◆ 화이트 와인의 천국 'Marlborugh, New Zealand'이번 소개할 와인은 '배비치 블랙라벨 말보로 소비뇽블랑(babich black Label Marlborough Sauvignon Blanc)'이다. 전에 포스팅했던 'Te henga(테 헹가)'와인과 함께 구매했던 녀석인데 'Black Label(블랙라벨)'이란 문구가 주는 이미지가 강렬해서 구매하게 되었던 와인이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블랙라벨이 아닌 그냥 '배비치 말보로 소비뇽블랑(Babich Marlborough.. 2023. 5. 16.
[미국 와인] 서브미션 까베르네 쇼비뇽 2019(Submission Cabernet Sauvignon 2019) 정보 홍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내 입맛도 정보에 맞춰버리고 있는 건 아닌지... 그냥 내가 좋으면 그만인 것을.... 그래서 나는 내 스타일대로 간다. ◆ 오늘도 전문성 1도 없는 와마추어 와인 노트 [와마추어 노트] ◆ SUBMISSION CABERNET SAUVIGNON(서브미션 카베르네 소비뇽) 날씨가 좋아 동네 마실 나갔다가 잠시 들렸던 와인샵. 미술관에서 작품을 보는 듯한 기분으로 이런저런 와인을 구경하고 있는 그때!! 뭔가 라벨에서부터 풍겨오는 미국스러운(?) 디자인이 내 눈을 사로잡았다. 심지어 눈으로 보이는 라벨의 거친 디자인은 손의 감촉으로도 느껴진다. 그리고 또 한 번 눈에 띈 나. 파. 밸. 리.(Napa Valley) 와인이다. ( → 와인을 마시면서 알게 되었다. 나바벨리 와.. 2023. 5. 3.
[뉴질랜드 와인] 테 헹가 말보로 소비뇽 블랑 2022(Te Henga Marlborough Sauvignon Blan 정보 홍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내 입맛도 정보에 맞춰버리고 있는 건 아닌지.... 그냥 내가 좋으면 그만인 것을.... 그래서 나는 내 스타일대로 간다. ◆ 오늘도 전문성 1도 없는 와마추어 와인 노트 [와마추어 노트] ◆ 뉴질랜드 화이트 와인의 본향 'Marlborough Wine' 이번 소개할 와인은 '테 헹가 말보로 소비뇽 블랑 2022(Te henga Marlborough Sauvignon Blanc 2022)이다. 쓰니는 주로 레드 와인을 찾는 편이지만 회가 먹고 싶다는 '뿌옹이' 말에 와인을 매칭시키고자 '화이트 와인'을 찾게 되었다. 메뉴가 고기든 회든 달콤한 디저트든 가리지 않고 '곧 죽어도 레드와인'을 외치며 마셔댔는데 이제는 매칭이란 걸 좀 해보려 한다. 예전에 회+타닌 강한 레드.. 2023. 4. 19.
[아르헨티나 와인] 알타 비스타, 비베 2019(Alta Vista, VIVE 2019) 미국, 프랑스, 칠레, 호주, 스페인, 이탈리아. 지금껏 내가 마셨던 와인의 국적들을 나열해보았다. 세상은 넓고 와인 생산국은 많은데 아직 6개국밖에 경험이 없구나. 자! 그럼 이번에는 새로운 나라로 가보자. 어디가 좋을까? 스캔하던 중... 맨 앞에 눈에 띄던 녀석, 더구나 할인 행사까지 하고 있던 이쁜 녀석, 바로 쓰니가 좋아하는 '리오넬 메시의 보유국'인 아르헨티나의 와인 'Alta Vista, Vive 2019'가 보였다. 그리고 Vive를 바이브(Vibe)로 읽고 '오! 나 바이브 좋아해~♬(히트곡: 미워도 다시 한번, 사진을 보다가, 오래오래, 술이야 등등)' 하며 아무 관계도 없는 옛날 가수를 소환하면서까지 구매했는데 다시 자세히 보니 Vive더라. 비베라 읽고 VIVE라 쓰는, 삶이라는 뜻.. 2022. 7. 26.
[호주와인]19 크라임스 업라이징 레드(19 Crimes Uprising red) 이번 소개할 와인은 사진부터 강렬하고 이름조차 후덜덜한 '19 크라임스 업라이징 레드'가 되겠다. 호주 와인 코너에 가 와인을 구경하고 있노라면 누군가 나를 쳐다보고 있다. 과거 영국에서는 절도, 화폐위조, 중혼 등 19가지 범죄 리스트를 정하여 그에 해당하는 죄목을 가진 범죄좌 또는 아일랜드 영국 통치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호주로 강제 이주 형벌을 내렸다고 한다. 그렇게 강제 이주당한 범죄자들은 개척자가 되어 호주에서 새로운 인생을 펼쳤고, 그들의 살아있는 스토리와 역사를 기리기 위하여 19 Crimes와인이 탄생하였다고 한다. 흥미로운 사실은 와인라벨의 인물은 실제로 이주 형벌을 받은 역사 속 인물들이라는 것이다. 19 크라임스 시리즈 중 내가 구매한 업라이징 레드 라벨의 주인공은 'Cornelius.. 2022. 7. 4.
[호주 와인] 옐로우 테일 쉬라즈(Yellow Tail Shiraz) 이번 와인은 마트, 편의점 등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데일리 와인인 옐로우 테일 쉬라즈이다. 노란 라벨에 캥거루 그림으로 유명한 옐로우 테일 쉬라즈는 바디감, 타닌, 산도 등이 적당히 균형이 있어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아 와인 입문자들이 접하기에 좋다.재미있는 것은 옐로우테일의 실제 캐릭터가 캥거루가 아니라는 것이다. 옐로우 테일 라벨에 표현한 동물은 캥거루 사촌 격인 왈라비라는 동물이라고 한다. '와인바에서 가서 캥거루 와인 주세요' 하면 리틀루가 나올 수도 있다는.... 뭐 그렇고 그렇다는 얘기.... 실제로 이 두 와인 업체가 이 문제로 상표 소송까지 간 적이 있다고 한다. 한가지 더!! 옐로우 테일 사러 가서 빨간 라벨을 보고 당황하지 말자! 동일한 브랜드의 빨간 라벨은 품종이 다른 까베르네.. 2022. 7. 3.
[미국와인] 롱반 메를로 2017(Long Barn Merlot 2017) 오늘은 미국으로 가본다.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된 와인. 바로 롱반 메를로 2017 이다. 드디어! 까베르네 쇼비뇽이 아닌 다른 친구가 포스팅 된다. 바로 멜롯! 쉬라 다음으로 처음 포스팅 되는 와인인 것 같다. 마트에서 추천 받아서 사게 된 와인이다. 1. 종 류 : 레드와인 2. 생산국 : 미국(USA) 3. 생산지 : 캘리포니아(California) 4. 품 종 : 메를로(Merlot) 100% 5. 당 도 : low ●○○○○ high 6. 산 도 : low ●●●○○ high 7. 바 디 : low ●●●●○ high 8. 타 닌 : low ●●●●○ high 9. 알코올 도수 : 13.5% 10. 용 량 : 750ml 11. 구매 장소 / 구매가 : 와인 할인매장 / 1.6~1.8만원 12. 어울..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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