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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인추천6

[아르헨티나 와인] 핀까 엘 오리엔 리제르바 2018(FINCA EL ORIGEN RESERVA 2018) 정보 홍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내 입맛도 정보에 맞춰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닌지를 생각해 보게 된다. 와알못이라고 취향이 없겠는가? 그냥 내가 좋으면 그만인 것을.... 내 와인을 찾기 위한 여정은 오늘도 계속된다. 물론, 내 스타일대로.... ◆ 전문성 1도 없는 와마추어의 와인 기록 [와마추어 와인 노트] ◆암모나이트 와인_Finca El Origen Reserva Cabernet Sauvignon 2018 이번 소개할 와인은 '핀까 엘 오리엔 리제르바 까베르네 소비뇽(Finca El Origen Reserva Cabernet Sauvignon 2018)' 아르헨티나 와인이다. 스페인, 이탈리아 와인이 아니라 조금 아쉽긴 하지만 리제르바(Reserva) 와인이며, 고급스러운 '블루+골드' 조합의 .. 2023. 12. 22.
[미국 와인] 하메스 크릭 카베르네 소비뇽 2016(Hames Creek Cabernet Sauvignon 2016) 정보 홍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내 입맛도 정보에 맞춰버리고 있는 건 아닌지... 그냥 내가 좋으면 그만인 것을.... 그래서 나는 내 스타일대로 간다. ◆ 오늘도 전문성 1도 없는 와마추어의 와인 기록 [와마추어 노트] ◆ 장터에서 만난 와인(1) 이번 소개할 와인은 '하메스 크릭 카베르네 소비뇽 2016(Hames Creek Cabernet Sauvignon 2016)'이다. 이마트에서 와인 행사[이마트 2023 와인 장터: 05.18(목)~05.24(수)]를 하고 있길래 찾아가 데리고 온 녀석이다. '와인 장터'라는 이름답게 와인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자꾸 눈에 띄는 건 왜 비싸기만 한 것인가...ㅠㅠ 내 잔고는 '텅장'이기에 그리고 뿌옹이의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기에 .. 2023. 5. 26.
[미국 와인] 루이스 엠 마티니, 소노마 카운티 2018(Louis M. Martini, Sonoma County 2018) 정보 홍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내 입맛도 정보에 맞춰버리고 있는 건 아닌지... 그냥 내가 좋으면 그만인 것을.... 그래서 나는 내 스타일대로 간다. ◆ 오늘도 전문성 1도 없는 와마추어의 와인 기록 [와마추어 노트] ◆ 산과 들에 꽃이 피기 시작하고 따뜻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우리는 봄이 왔음을 느낀다. 봄기운이 느껴지면 펭구니 가족은 캠핑을 떠난다. 이 날도 봄기운을 만끽하려 자연으로 들어갔다. 비와 함께... 자연 속으로 들어갔는지 빗 속으로 들어갔는지 모를 우중 캠핑이었다. 우레탄창 너머로 내리는 비, 텐트를 때리는 빗소리, 그리고 텐트 안에서 울리는 잔잔한 음악은 감성을 채우기에 충분했다. 이러한 감성에 또 다른 감성 한 스푼을 더하고자 준비해 온 와인. 그 녀석이 바로 오늘 소개할 '.. 2023. 5. 25.
[미국 와인] 서브미션 까베르네 쇼비뇽 2019(Submission Cabernet Sauvignon 2019) 정보 홍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내 입맛도 정보에 맞춰버리고 있는 건 아닌지... 그냥 내가 좋으면 그만인 것을.... 그래서 나는 내 스타일대로 간다. ◆ 오늘도 전문성 1도 없는 와마추어 와인 노트 [와마추어 노트] ◆ SUBMISSION CABERNET SAUVIGNON(서브미션 카베르네 소비뇽) 날씨가 좋아 동네 마실 나갔다가 잠시 들렸던 와인샵. 미술관에서 작품을 보는 듯한 기분으로 이런저런 와인을 구경하고 있는 그때!! 뭔가 라벨에서부터 풍겨오는 미국스러운(?) 디자인이 내 눈을 사로잡았다. 심지어 눈으로 보이는 라벨의 거친 디자인은 손의 감촉으로도 느껴진다. 그리고 또 한 번 눈에 띈 나. 파. 밸. 리.(Napa Valley) 와인이다. ( → 와인을 마시면서 알게 되었다. 나바벨리 와.. 2023. 5. 3.
[스페인 와인] 엘 꼬또, 크리안자 2017(El Coto, Crianza 2017) 스페인 국민 와인 엘 꼬또(El Coto) 이번 소개할 와인은 스페인 내수시장을 석권한 브랜드 '엘 꼬또'의 대표 제품인 '엘 꼬또 크리안자(EL COTO CRIANZA) 2017'이다. 주말에 오랜 친구가 집으로 오기로 하여, 손님상 준비차 와인 매장에 들렀다. 평소 여러 종류의 와인을 직접 보고 인터넷으로 관련 정보를 찾아가며 구매하는 편이었는데, 이번만큼은 매장 매니저분의 도움을 받기로 한다. 쓰니의 와인 취향을 설명하고 이렇게 말을 해본다. "음... ☞요정도 가격☜ 선에서 만족도 높은 가성비 와인 추천 부탁합니다.!" 아마 매니저 분 입장에선 '3인분 같은 2인분 주세요.' 뭐, 그런 느낌이었겠지? ...;; 매니저는 '엘 꼬또 크리안자(EL COTO CRIANZA) 2017'를 포함한 몇몇 와.. 2022. 7. 30.
[스페인와인] 란 멘시온 그란 리세르바[LAN Mencion Gran Reserva] 지난 와인 썼던 기록을 보아하니 대부분 신대륙 와인을 마셨더라.... 그래서 이번엔 구대륙으로 가본다. 세계 와인 생산량 1~3위 국가는 전부 구대륙인데, 그동안 내 입은 왜 신대륙 쪽으로 치우쳐 있던 것인가? 그중에서도 세계 와인 생산량 3위에 빛나는 스페인으로 Go Go! (참고로 1위 이탈리아, 2위 프랑스, 3위 스페인, 4위 미국이다.) 오늘의 와인 기록은 지난 주말 캠핑을 떠나며 선택했던 '란 멘시온 그란 리세르바 2012'이다. 와인을 고를 때 와인 어플 등의 정보, 후기 등을 참고 하고 구매하는 편인데, '란 멘시온 그란 리세르바' 와인에 대한 정보는 찾지 못했다. 아니 이 라벨의 와인을 못 찾았다는 것이 더 정확하겠다. ('란 멘시온'이 아닌 '란 리세르바 와인'의 정보는 많이 보인다)...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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