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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추천14

[스페인 와인] 엘 꼬또, 크리안자 2017(El Coto, Crianza 2017) 스페인 국민 와인 엘 꼬또(El Coto) 이번 소개할 와인은 스페인 내수시장을 석권한 브랜드 '엘 꼬또'의 대표 제품인 '엘 꼬또 크리안자(EL COTO CRIANZA) 2017'이다. 주말에 오랜 친구가 집으로 오기로 하여, 손님상 준비차 와인 매장에 들렀다. 평소 여러 종류의 와인을 직접 보고 인터넷으로 관련 정보를 찾아가며 구매하는 편이었는데, 이번만큼은 매장 매니저분의 도움을 받기로 한다. 쓰니의 와인 취향을 설명하고 이렇게 말을 해본다. "음... ☞요정도 가격☜ 선에서 만족도 높은 가성비 와인 추천 부탁합니다.!" 아마 매니저 분 입장에선 '3인분 같은 2인분 주세요.' 뭐, 그런 느낌이었겠지? ...;; 매니저는 '엘 꼬또 크리안자(EL COTO CRIANZA) 2017'를 포함한 몇몇 와.. 2022. 7. 30.
[스페인와인] 란 멘시온 그란 리세르바[LAN Mencion Gran Reserva] 지난 와인 썼던 기록을 보아하니 대부분 신대륙 와인을 마셨더라.... 그래서 이번엔 구대륙으로 가본다. 세계 와인 생산량 1~3위 국가는 전부 구대륙인데, 그동안 내 입은 왜 신대륙 쪽으로 치우쳐 있던 것인가? 그중에서도 세계 와인 생산량 3위에 빛나는 스페인으로 Go Go! (참고로 1위 이탈리아, 2위 프랑스, 3위 스페인, 4위 미국이다.) 오늘의 와인 기록은 지난 주말 캠핑을 떠나며 선택했던 '란 멘시온 그란 리세르바 2012'이다. 와인을 고를 때 와인 어플 등의 정보, 후기 등을 참고 하고 구매하는 편인데, '란 멘시온 그란 리세르바' 와인에 대한 정보는 찾지 못했다. 아니 이 라벨의 와인을 못 찾았다는 것이 더 정확하겠다. ('란 멘시온'이 아닌 '란 리세르바 와인'의 정보는 많이 보인다)... 2022. 7. 14.
[호주와인]19 크라임스 업라이징 레드(19 Crimes Uprising red) 이번 소개할 와인은 사진부터 강렬하고 이름조차 후덜덜한 '19 크라임스 업라이징 레드'가 되겠다. 호주 와인 코너에 가 와인을 구경하고 있노라면 누군가 나를 쳐다보고 있다. 과거 영국에서는 절도, 화폐위조, 중혼 등 19가지 범죄 리스트를 정하여 그에 해당하는 죄목을 가진 범죄좌 또는 아일랜드 영국 통치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호주로 강제 이주 형벌을 내렸다고 한다. 그렇게 강제 이주당한 범죄자들은 개척자가 되어 호주에서 새로운 인생을 펼쳤고, 그들의 살아있는 스토리와 역사를 기리기 위하여 19 Crimes와인이 탄생하였다고 한다. 흥미로운 사실은 와인라벨의 인물은 실제로 이주 형벌을 받은 역사 속 인물들이라는 것이다. 19 크라임스 시리즈 중 내가 구매한 업라이징 레드 라벨의 주인공은 'Cornelius.. 2022. 7. 4.
[호주 와인] 옐로우 테일 쉬라즈(Yellow Tail Shiraz) 이번 와인은 마트, 편의점 등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데일리 와인인 옐로우 테일 쉬라즈이다. 노란 라벨에 캥거루 그림으로 유명한 옐로우 테일 쉬라즈는 바디감, 타닌, 산도 등이 적당히 균형이 있어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아 와인 입문자들이 접하기에 좋다.재미있는 것은 옐로우테일의 실제 캐릭터가 캥거루가 아니라는 것이다. 옐로우 테일 라벨에 표현한 동물은 캥거루 사촌 격인 왈라비라는 동물이라고 한다. '와인바에서 가서 캥거루 와인 주세요' 하면 리틀루가 나올 수도 있다는.... 뭐 그렇고 그렇다는 얘기.... 실제로 이 두 와인 업체가 이 문제로 상표 소송까지 간 적이 있다고 한다. 한가지 더!! 옐로우 테일 사러 가서 빨간 라벨을 보고 당황하지 말자! 동일한 브랜드의 빨간 라벨은 품종이 다른 까베르네.. 2022. 7. 3.
[미국와인] 롱반 메를로 2017(Long Barn Merlot 2017) 오늘은 미국으로 가본다.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된 와인. 바로 롱반 메를로 2017 이다. 드디어! 까베르네 쇼비뇽이 아닌 다른 친구가 포스팅 된다. 바로 멜롯! 쉬라 다음으로 처음 포스팅 되는 와인인 것 같다. 마트에서 추천 받아서 사게 된 와인이다. 1. 종 류 : 레드와인 2. 생산국 : 미국(USA) 3. 생산지 : 캘리포니아(California) 4. 품 종 : 메를로(Merlot) 100% 5. 당 도 : low ●○○○○ high 6. 산 도 : low ●●●○○ high 7. 바 디 : low ●●●●○ high 8. 타 닌 : low ●●●●○ high 9. 알코올 도수 : 13.5% 10. 용 량 : 750ml 11. 구매 장소 / 구매가 : 와인 할인매장 / 1.6~1.8만원 12. 어울.. 2022. 4. 16.
[칠레와인] 몬테스 클래식 카베르네 소비뇽 2020[Montes Classic Cabernet Sauvignon 2020] 오늘은 칠레로 떠나보자. 이 블로그에는 거의 미국, 칠레가 메인 인 것 같다. 오늘 만난 와인은 몬테스 클래식 카베르네 소비뇽 2020[Montes Classic Cabernet Sauvignon 2020]이다. 이 또한 블로그나 인스타에 유명한 와인 중 하나이다. 칠레 와인인데 그리스 여신 같이 보이는 여자분이 날개 달고 계신다. 01. 종 류 : 레드와인 02. 생산국 : 칠레(Chile) 03. 생산지 : 라펠 벨리(Rapel Valley) 04. 품 종 :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85% + 메를로(Merlot) 15% 05. 당 도 : low ●○○○○ high 06. 산 도 : low ●●◐○○ high 07. 바 디 : low ●●◐○○ high 08. 탄 닌 : .. 2022. 4. 15.
[코스트코 3L 와인] 커클랜드 시그니처 카베르네 소비뇽 (KIRKLAND Signature Cabernet Sauvignon) 지인이 코스트코를 간다기에 와인 한 병을 부탁했다. "커클랜드 시그니쳐 와인 좀 부탁할게! 가서 보면 알 꺼야~! 좀 큰 와인 있어!" [미국와인]커클랜드 시그니처 2019 까베르네 소비뇽 (KIRKLAND Signature 2019 Cabernet Sauvignon 지난번에도 언급했지만 우리는 캘리포니아의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들을 좋아한다. 먹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은데 어찌되었든 요즘에는 캘리포니아 와인을 많이 사게 된다. 코스트코를 가면 항 peng9nybbuong2.tistory.com 바로 위의 그 녀석이다. 1.5L ! 그러고 전달 받은 와인~!! ' 어라?! 넌 누구냐....?? ' 뚜둥~!!!! 3리터??? 박스는 무엇이며? 3리터는 여기에 어떻게 들어가고? 어떻게 먹으라는 거야? 궁금증 .. 2022. 4. 13.
[칠레와인] 에쿠스 까베르네 소비뇽 2018(Equus Cabernet Sauvignon 2018) 오늘의 와인은 신대륙, 칠레로 가봅니다! 오늘 선택한 와인은 바로 에쿠스 까베르네 소비뇽 2018(Equus Cabernet Sauvignon 2018) 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나왔습니다. 까베르네 소비뇽. 우리 블로그는 진짜 세계의 까베르네 소비뇽을 다 먹어볼 것 같은 느낌으로 비중이 너무 크다. 오늘은 사진만 베란다카페에서 찍고, 먹는 것은 식탁에서 먹는 걸로. 왜냐면 오늘의 저녁은 기름이 많이 튀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말이 그려져있는 특이한 와인. 세상에는 독특한 와인들이 참 많다. 1. 종 류 : 레드와인 2. 생산국 : 칠레(Chile) 3. 생산지 : 마이포 벨리(Maipo Valley) 4. 품 종 :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100% 5. 당 도 : low ●◐○.. 2022. 3. 31.
[스페인와인]에스테반 마르틴 가르나차 시라 2018 (esteban martin 2018) 오늘은 스페인으로 가보자. 지난번 NC백화점 강서에서 모두의 와인 1탄으로 프랑스 일석이조 (Two birds one stone wine)와인을 판매 했다면, 이번에는 2탄! 에르테반 마르틴 가르나차 시라 가 그 주인공이 되겠다. 이또한 핫딜가격으로 판매가 되었다.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이 92점 줬다는 이 와인! 궁금하다. 오늘은 쉬라 라는 종류를 먹게 되었다. NC 덕분에 까베르네 쇼비뇽이 아닌 다른 와인도 먹게 된다. 오늘도 베란다 카페에서 즐겨본다. 그러고 보니 스페인 와인은 처음 먹어보는건가? 그러네 이건 처음인가보다! NC 덕분에 처음 마셔보는 것들이 많아졌네^^ 1. 종 류 : 레드와인 2. 생산국 : 스페인(Spain) 3. 생산지 : 까리네나(Carinena) 4. 품 종 :.. 2022. 3. 28.
[프랑스와인] 투버즈원스톤 2020 (Two birds One Stone 2020) 오늘은 프랑스로 가보자! 우연히 강서 NC백화점을 가게 되었고, 거기서 할인 행사를 하는 바람에 사게 된 와인이다. 너무나 눈에 띄는 거대한 현수막에 의해 구매한 와인이 바로 투버즈원스톤 2020 이다. (킴스클럽 모두의 와인 1탄!!) 투 버즈 원스톤2020은 드라이레드와 스위트레드 2가지 종류로 구성 되어있다. 우리는 단거 싫어하니 드라이 레드! 오랜만에 까베르네소비뇽이라는 글씨가 안보이는 와인을 먹어보는 것 같다. 근데 이 와인의 이름을 유심이 보니.. Two birds = 두마리의 새. One Stone = 하나의 돌... 일석이조 와인이네? ㅋㅋㅋㅋㅋ이름 참 특이하다. 일석이조와인. 1. 종 류 : 레드와인 2. 생산국 : 프랑스(France) 3. 생산지 : 랑그독 루씨용(Languedoc R.. 2022. 3. 26.
[프랑스와인]로쉐 마제 2020 까베르네 소비뇽 (ROCHE MAZET 2020 Cabernet Sauvignon) 오늘은 오랜만에 구대륙이라고 해야할까? 와인으로 유명한 곳, 바로 프랑스로 떠나보려고 한다. 왠지 와인 = 프랑스. 원조가 프랑스인가? 갑자기 궁금해진다. 검색을 하다 발견한 것은 바로.. 한국 와인의 시초는 프랑스에서 건너온 포도나무라 한다. 오마이갓!! 이 또한 신기하네. 암튼 프랑스에서는 포도나무가 잘 된다고 들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포도주를 잘 만들게 되었다는 것을 어디선가 보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프랑스로 떠나본다. 우리가 선택한 와인은 로쉐 마제 2020 까베르네 소비뇽이다. 진짜 요즘에는 까베르네 소비뇽만 먹게 된다. 이러다가 까베르네 소비뇽만 계속 포스팅 하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1. 종 류 : 레드와인 2. 생산국 : 프랑스(France) 3. 생산지 : 랑그독 루시옹(.. 2022. 3. 11.
[미국와인]커클랜드 시그니처 2019 까베르네 소비뇽 (KIRKLAND Signature 2019 Cabernet Sauvignon 지난번에도 언급했지만 우리는 캘리포니아의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들을 좋아한다. 먹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은데 어찌되었든 요즘에는 캘리포니아 와인을 많이 사게 된다. 코스트코를 가면 항상 사게 되는 와인. 바로 이것이다. 커클랜드 시그니처 2019 카베르네 소비뇽! 일단 작은 사이즈는 안나오고 대용량만 나오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작은 것도 나왔으면 좋겠는데.. 대용량만 나온다. 병에 들어있는 것이 1.5L, 상자에 들어있는 것이 3L 어마어마 하다. 이 한병이 일반 와인 2병이라고 하면 이해하기 좋을 것 같다. 박스에 들어있는 것은 무려 4병이다. 1. 종 류 : 레드와인 2. 생산국 : 미국(USA) 3. 생산지 : 캘리포니아(California) 4. 품 종 :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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