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페인으로 가보자. 지난번 NC백화점 강서에서 모두의 와인 1탄으로 프랑스 일석이조 (Two birds one stone wine)와인을 판매 했다면, 이번에는 2탄! 에르테반 마르틴 가르나차 시라 가 그 주인공이 되겠다. 이또한 핫딜가격으로 판매가 되었다.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이 92점 줬다는 이 와인! 궁금하다. 오늘은 쉬라 라는 종류를 먹게 되었다. NC 덕분에 까베르네 쇼비뇽이 아닌 다른 와인도 먹게 된다.
오늘도 베란다 카페에서 즐겨본다. 그러고 보니 스페인 와인은 처음 먹어보는건가? 그러네 이건 처음인가보다! NC 덕분에 처음 마셔보는 것들이 많아졌네^^
1. 종 류 : 레드와인
2. 생산국 : 스페인(Spain)
3. 생산지 : 까리네나(Carinena)
4. 품 종 : 가르나차(Garnacha) 50% + 시라(Syrah) 50%
5. 당 도 : low ●○○○○ high
6. 산 도 : low ●●○○○ high
7. 바 디 : low ●●◐○○ high
8. 탄 닌 : low ●●◐○○ high
9. 알코올 도수 : 13.5%
10. 용 량 : 750ml
11. 구매 장소 / 구매가 : NC백화점(킴스클럽) / 5,900원(행사가)
12. 어울리는 음식 : 소고기 육류요리, 모둠 고기, 닭 튀김 요리 등
13. 내가 곁들인 음식 : 치킨
오늘은 치킨과 함께 해본다. 이렇게 보면 와인은 어떤 음식이든 다 먹을 수 있는 술의 한 종류 인데, '와인' 이라는 이름으로 인해서 너무 어렵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또, 영화나 드라마 이런 곳에서 만든 이미지가 고급. 어려움 이런 이미지라 더 그런게 아닐까 싶다.
그래서 오늘은 김포 한강신도시의 치킨 맛집. 로다닭과 함께 했다. 로다닭에 대한 내용은 다른 포스트를 통해 볼 수 있다.
[제 취향을 찾아가는 와인 기록_와린이 몇 줄 평]
NC백화점에 들렸다 발견한 와인.
실은 발견을 했다기보다는 너무나 눈에 띄는 거대한 현수막에 의해 구매한 와인이 되겠다.
(킴스클럽 모두의 와인 2탄!!)
가르나차(Garnacha) 품종의 원조 스페인 와인[프랑스 그르나슈(Grnache)].
약간 탁한 루비색 빛깔을 가진 와인이다.
블랙 베리향과 오크향, 그리고 후추향을 지니고 있다.
가벼운 바디감, 낮은 탄닌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듯하다.
가격도 아주 저렴하여 이 또한 갓성비 와인이라 칭할만하다.
킴스클럽 일 잘 하는구먼^^
재구매 의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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