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와인] 몬테스 클래식 카베르네 소비뇽 2020[Montes Classic Cabernet Sauvignon 2020]

오늘은 칠레로 떠나보자. 이 블로그에는 거의 미국, 칠레가 메인 인 것 같다. 오늘 만난 와인은 몬테스 클래식 카베르네 소비뇽 2020[Montes Classic Cabernet Sauvignon 2020]이다. 이 또한 블로그나 인스타에 유명한 와인 중 하나이다. 칠레 와인인데 그리스 여신 같이 보이는 여자분이 날개 달고 계신다. 

01. 종 류 : 레드와인
02. 생산국 : 칠레(Chile)
03. 생산지 : 라펠 벨리(Rapel Valley)
04. 품 종 :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85% + 메를로(Merlot) 15%
05. 당 도 : low ●○○○○ high
06. 산 도 : low ●●◐○○ high
07. 바 디 : low ●●◐○○ high
08. 탄 닌 : low ●●●○○ high
09. 알코올 도수 : 14.0%
10. 용 량 : 750ml
11. 구매 장소 / 구매가 : 지역 마트 / 18,000원
12. 어울리는 음식 : 수육, 닭갈비, 참다랑어, 문어, 양념불고기 등
13. 내가 곁들인 음식 : 육회

오늘 주말이다보니 동네 식자재 마트에서는 육류 할인행사들을 많이 했다. 그리고 육회도 세일이길래 얼른 집었다. 우리가 집어들고 난 후 바로 품절. 휴 다행이다! 육회가 싱싱해 보인다! 

육회 양념 만들기 
다진마늘, 간장, 참기름, 통깨, 계란 노른자 

이렇게 넣어야하는데, 오늘은 계란노른자와 참기름만 넣고 먹었다. 왜냐하면 오늘은 뿌옹이가 없는 날이기 때문이다. 2프로 부족했던 육회 양념.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내입맛에 맞으면 그만이지! 그래도 무순도 사서 색감도 맞췄다. 

몬테스와 함께 하는 육회 한 접시. 몬테스의 황금색 여신님과 육회의 노른자가 참 잘 어울린다. 

[제 취향을 찾아가는 와인 기록]

믿고 마시는 가성비 와인. 와린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와인. 칠레 하면 생각나는 대표 가성비 와인 중 하나.

바로 몬테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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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빛깔과 캐러멜 향.
치우침 없는 중간 단계의 바디감 및 산도, 탄닌.
뒷맛이 오래 남고 옅은 초콜릿 향.

와린이 한 줄 평 : '아! 테스형 so good 몬테스형~♬'

재구매 의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