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역 사거리 다이소 :: 해피 할로윈 아이템

장기역 사거리에 위치한 다이소에 할로윈 소품들이 들어왔다. 바로 그 날 달려갔을 때 찍은 사진들이다. 지금은 가보면 많이 물건이 빠진 것을 볼 수 있었다. 역시 할로윈 소품들은 오픈런인가?! 

3년 전에는 할로윈 한주 전에 갔는데 이미.. 다 철수. 바로 다음 시즌 아이템으로 넘어가더라. 보니까 9월 23일에 할로윈 아이템이 깔리는 것으로 보아, 10월 2째주까지만 할로윈 아이템이 깔리고 그 다음주부터는 또 가을 또는 겨울 아이템이 깔릴 것으로 생각이 든다. 

 

이렇게 둘러보는 할로윈 아이템들. 참고해서 구매하면 좋을 것 같다. 작년에 이어서 나온 제품들도 있고, 귀가 움직이는 아이템이라든지, 스티커, 그리고 포장지 등이 좀 더 추가가 되었다. 

작년에 사려다가 못산 전구들과 접시, 그리고 사탕을 올려 놓는 바구니를 샀다. 

그리고 집에 인테리어로 데코할 푸와 기타 아이템들도 샀다. 그리고 이런 아이템을 살 때 주의 할 점! 꼭 불량이 있는지 색깔이 없어지거나 깨진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야한다. 집에와서 보니 저 유령 LED가 불량이었는데 이미 아이들이 택을 제거해서 반품도 못하고 그냥 세워놨다는 슬픈이야기. 

그리고 작년에 없던 모자들이랑 머리띠가 추가 되었고.. 작년에도 있던 저 복실이 머리띠가 또 들어왔다. 

 

이것저것 사가지고 왔더니.. 짜잔...  5만원 어치를 샀다.ㅋㅋㅋㅋㅋ 저 거미줄은 작년에 써보니 너무나도 요긴하게 잘 써서 거미줄을 엄청 사왔고, 테이블 보도 사왔고.. 이것저것 사왔다..ㅋㅋ 

그리고 남은건 뭐다?? 할로윈 캠핑을 가는 것이다! 이번 달 말에 예약한 할로윈 캠핑이 기대가 되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