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라베니체 터줏대감 치킨&호프 집! 양계장 집 아들
김포 라베니체가 생긴 이후로 쭈욱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게들이 많지 않다. 근데 그 중 몇 곳은 라베니체 터줏대감이라고 불릴 수 있을 정도로 오래 잘 버티고 꾸준히 영업을 하는 가게들이 있다. 가령 예를 들자면, 맷돌로만, 양계장 집 아들, 프롬하와이, 올리브영, 피맥집, 서브웨이, 등등이다. (몇군데 더 있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특히 맷돌로만은 처음 라베니체가 생길 때 부터 있었는데 지금까지도 잘 되고 있다. (여기도 찐 맛집인데 조만간 가봐야지). 그리고 양계장 집 아들은 진짜 너무나도 잘되서, 라베니체에 총 4 군데 가게를 운영하고 계신다. 이정도면 진짜 성공한 라베니체 가게가 아닐까 싶다. 제일 처음 생긴 양계장 집 아들 1호점은 봄, 여름, 가을과 같은 때에는 자리를 잡기가 어렵다...
2022. 8. 14.